Digging

🧇 집에서 만든 찹쌀떡과 와플, 다음엔 더 맛있게😆

yeykorea 2026. 6. 4. 00:04

하루에 빵 세 번 만드는 사람, 저요!!!

출근 안 하는 날을 이용해서 평소에 만들어보고 싶었던 '찹쌀떡'과 '와플'을 집에서 만들어보았다. 저녁에 자기 전에는 치아바타 빵까지...!

이 중 치아바타는 이미 포스팅했으니 남은 2가지 빵(간식) 만든 썰을 풀어본다.



1. 찹쌀떡 만들기

재료는 따뜻한 물, 찹쌀가루, 설탕, 소금, 계란, (원할 시) 견과류, 팥소, 전분가루 이다.

**찹쌀떡 재료**
찹쌀가루 180g, 팥앙금 280g, 뜨거운물 190g, 설탕 30g, 소금 2g, 전분가루 약간


가루류(찹쌀가루, 설탕, 소금)를 골고루 섞는다.


따뜻한 물을 넣고 잘 섞어준다. 섞다 보면 조금씩 가루류가 덩어리가 되면서 점성이 생기는 게 느껴진다.


반죽 위에 랩을 씌운 후 구멍을 뽕뽕 내주고, 1차로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돌린 후 꺼내니 윗표면이 약간 굳어있는 모습이다.


반죽을 섞은 후, 2번째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려주니 1차 때보다 좀 더 굳은 표면이 보인다.


찹쌀떡 만드는 쇼츠를 보니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만들기 쉬워 보여서 했다.

만들고 나서 보니, 왜 찹쌀덩어리를 끓는 물에 끓이는지 알 수 있었다!

제대로 쫀득한 식감을 살리려면 전자레인지는 아쉬운 감이 있더라... 다음번에는 전자레인지 대신 '정공법'으로! 끓는 물에 데쳐서 더 맛있게 찹쌀떡을 만들어보기로 (혼자) 정했다.


코팅용 전분을 미리 바트에 준비하였다.


살짝 굳은 찹쌀 반죽 앞뒤로 전분가루를 묻힌다. 이미 많이 굳어져버린 반죽의 경우... 곤란한 상태가 되어버리니 조심!


전분덩어리가 식는 동안 팥소를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서 함께 준비해본다.



찹쌀 반죽에 팥소를 넣은 후 감아주면 찹쌀떡 완성!

흑흑.... 찹쌀반죽을 전자레인지로 너무 쉽게 만들어서일까... 찹쌀떡 특유의 제대로 쫀득한 식감이 나오지는 않아서 살짝 아쉬웠다.


#집에서찹쌀떡만들기 주의사항!
찹쌀가루 반죽이 너무 질거나 탄력성이 부족하면 마지막 모양 내기에서 실패한다.


최근 며칠 전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때도 반죽이 너무 질어서 초반부터 멘붕 상태였는데, 이 악몽(?)이 다시금 떠오를 정도로 반죽 상태가 영ㅜㅜ 아니였다.

전자레인지로 찹쌀떡만들기, 갠적으로 정말 비추다.



2. 홈메이드 와플반죽 만들기

나의 시그니처 간식은 뭐니 뭐니 해도 와플!

와플가루가 없는 관계로 와플반죽을 집에서 만들었다.


**와플반죽 재료**
- 박력분 또는 중력분밀가루 200g
- 설탕 55g,
- 소금 3g,
- 베이킹파우더 7g
- 우유 250g
- 버터 70g 또는 버터 60g, 식용유 10g
- 계란 1개
----> 와플 3.5개 분량


버터를 넣으니 버터향이 더욱 살아나서 맛있는 #와플반죽만들기 이다.


버터가 은근 많이 들어가는 레시피이다. 당연히 와플 맛은 굿!!!


와플반죽을 만든 후 냉장고에서 30분~1시간 휴지 후 꺼내서 와플메이커에 한 컵씩 넣었다.


따란~~~~!
맛있는 와플이 완성되는 순간이다.


집에서 만들다 보니 와플 구움색이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에 맛 또한 좋은 #와플간식 이다.


와플을 더욱 바삭하게 먹기 위해 열기를 식혔더니, 바삭함이 살아서 다른 토핑 필요 없이 이 와플만 먹어도 충분히 맛있었다. 또 집에서 만들어먹을 예정^^



다음날 아침에 온가족이 먹을 치아바타 빵을 저녁에 완료!

이 글의 마무리는 아무래도, 요즘 푹 빠져서 자주 만드는 치아바타 빵! 아쉽게도 치아바타는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총 20개 품목 중에 포함되지 않는 빵이다.

이번 주말까지는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빵들을 만들어보고, 다음 주부터는 다시 제빵기능사 실기시험 준비를 슬슬 시작해 봐야겠다.


꼭 따보겠어 제빵기능사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