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ging

쫄깃쫄깃 겉바속촉! 사먹는 것보다 더욱 맛있는 찹쌀꽈배기 만드는 법

yeykorea 2026. 4. 12. 07:40



한국 대표 길거리음식 꽈배기!

한 번쯤은 도전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가, 주말을 이용해서 (인생처음으로) 꽈배기를 만들어보았다.


결과적으로 성공! 아이들도 먹더니 엄지 척^^

#꽈배기레시피 및 #꽈배기만드는법 을 소개해본다.



<엄마표 꽈배기 레시피>
우유 95g, 물 50g, 계란 1개,
녹인 버터 50g, 설탕 60g,
소금 6g, 드라이이스트 6g,
강력분 240g, 건식찹쌀가루 65g

**묻힘용 설탕, 계피가루 약간,
튀김 식용유(별도)


https://youtu.be/Z99bcCLphkw

(쉬운손반죽) 세계 최고의 도넛 4위한 꽈배기도넛! 진.짜- 맛있는 찹쌀 꽈배기 도넛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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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

(레시피 출처 : '오늘도베이킹' 유투브채널)


베이킹의 절반은 재료준비!
버터는 실온 상태로 미리 미지근하도록 준비하면 좋다.(이스트, 설탕, 소금은 같이 계량하지 않고 따로 준비 필요)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살짝 녹인다.
(실온에 미리 꺼내두면 쉽게 버터를 녹일 수 있다.)

물, 우유, 계란을 넣는다.


그 위에 설탕, 소금, 드라이이스트를 넣는다.


재료끼리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섞어준다.


그 위에 강력분 밀가루, 건식 찹쌀가루를 넣은 후, 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섞어준다.


가루들끼리 잘 섞이게 11자 형태로 그어가며 섞는다.


잘 섞은 반죽덩어리 위에 젖은 면포(손수건 대체)를 얹은 후, 실온에서 20분간 휴지 시킨다.
(반죽이 마르지 않게 뚜껑 또는 젖은 면포로 덮어주는게 포인트!)
 

휴지를 끝낸 반죽을 꺼내 반으로 접는 폴딩 작업을 10번 정도 하한다. 반죽 속 글루텐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으로써, 내부 가스도 뺄 수 있다.


폴딩 후 다시 젖은 면포를 덮고 뜨거운 물 담은 물컵과 함께 오븐 안에 넣어 20분 휴지 시킨다. 이때 오븐은 150도에서 10초 미리 살짝 예열시킨 후 반죽을 넣으면 좋다. 또한, 오븐 대신 집에 전자레인지 등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반죽을 둘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
 

2차 발효를 끝내고 더 커진 반죽덩어리를 접으면서, 1차 발효에 비해 반죽 안에 생긴 가스를 빼낸다. 


마지막 발효과정! 꽈배기 한 개씩 만들 수 있는 사이즈의 작은 덩이로 소분한 다음, 반죽이 2배 부풀 때까지 발효시킨다.(대략 3
0분정도 소요)


마지막으로 3차 휴지를 끝내고 나온 반죽들, 첫 단계에 비해 크기가 많이 커진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면 가스가 살짝씩 보인다. 신기해라~! 밀대로 밀어준 후 꼬아주면 더욱 꽈배기 모양을 잡을 수 있다.(조만간 밀대 구입 예정)

 

마지막으로 반죽을 베베 꼬아줄 차례!! 은근히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간다. 하지만 잘 꼬아야 마지막에 꽈배기 모양이 예쁘고 먹음직스럽게 잘 나온다.


먹을 때의 모양도 중요하지만 모양이 잘 잡히지 않으면 결국 튀김 단계에서 흐트러지더라... 마지막 뒷심까지 잘 써서 꽈배기 모양을 잡아준다.


결국 베이킹은 (타고난 금손이 아니고서야) 딱 한번 해보고 잘한다고 얘기하기보다는... 여러 번 해봐야 손에 기술이 생기는 것 같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는 과정이다.


170~180도 정도 기름 온도를 맞춰준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넣고 어느 정도 온도가 올라갔다 싶으면 꽈배기 반죽을 넣어준다. 기름온도가 너무 높으면 탈 수 있으니 조심!


앞 뒤 돌려가면서 노릇노릇하게 튀겨준다. 벌써 맛있어 보이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나오는데, 대략 1개당 2분30초~3분이면 적당하다. 앞 뒤로 돌려가면서 맛있게 튀겨준다.


튀기는 과정에서 꽈배기 크기가 좀 더 커지는 모습이 신기해서 찰칵!

손반죽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저 꽈배기의 '결'이 더 살아서 더욱 맛있어 보이게 하는 방법이다.


첫 꽈배기 만들기를 하다 보니 다음번에는 튀김온도를 잘 조절하면서 튀기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나저나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예쁘다.


꽈배기에 설탕 안 묻히면 섭섭하지~! 설탕+약간의 계피가루 에 튀긴 꽈배기 겉면을 살살 묻혀본다. 취향에 따라 묻히는 양은 조절하면 된다.


#홈메이드꽈배기 #집에서꽈배기만들기 성공! 쫀득쫀득하면서도 겉바속촉한 꽈배기 맛 그대로라 정말 맛있었다.


발효과정이라는 기나긴 여정(?)이 있었지만, 어쨌든 집에서 꽈배기를 만들어보니 재밌고 신기했다. 워킹맘인 나는 주중은 절대 불가능하고 주말에 만들 수 있는 음식 메뉴인 것으로 결정...^^


나온 꽈배기 수가 많아 동네 이웃분에게도 전달했더니 엄청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나까지 기분이 좋아진 하루였다. 또 한 번 도전해 봐야지 :)